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련된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최신 동향을 제공하는 격주간지
인적자본 공시의 중요성과 해외 제도 현황
2024-16호 2024.08.05
요약
□ 인적자본은 기업 성과를 위한 핵심적인 요소로서 ESG 경영에서 ‘사회(S)’ 분야에 해당하며 ESG 경영 공시가 강화됨에 따라 인적자본 관리 및 정보공시의 중요성도 확대
□ 인적자본의 가치를 설정하고 정보를 공개하기 위한 국제표준으로 ‘ISO 30414’가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주요국에서는 인적자본 공시를 의무화
□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상장기업의 인적자본 정보 공시를 의무화했고,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있어 인적자본 공시에 대한 관심이 증대
□ 이처럼 국제적으로 인적자본 정보의 정량화와 공시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국제적 정합성에 따라 인적자본 정보 공시 항목과 기준을 고려할 필요
□ 인적자본의 가치를 설정하고 정보를 공개하기 위한 국제표준으로 ‘ISO 30414’가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주요국에서는 인적자본 공시를 의무화
□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상장기업의 인적자본 정보 공시를 의무화했고,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있어 인적자본 공시에 대한 관심이 증대
□ 이처럼 국제적으로 인적자본 정보의 정량화와 공시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국제적 정합성에 따라 인적자본 정보 공시 항목과 기준을 고려할 필요
□ 인적자본은 기업 성과를 위한 핵심적인 요소로서 ESG 경영에서 ‘사회(S)’ 분야에 해당하며 ESG 경영 공시가 강화됨에 따라 인적자본 관리 및 정보공시의 중요성도 확대
— 기업에서 무형자산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비재무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자본시장에서의 인식도 변화
・미국 S&P500 기업에서 무형자산의 비중은 2022년 90%를 넘어섰고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근무방식과 주주 참여방식 등의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1)
・투자 의사결정 시에도 비재무 정보가 장기적인 기업가치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
— 이에 따라 올바른 기업가치 산정을 위한 무형자산의 정량화가 중요해진 가운데, 그중에서도 기업의 인력 관리, 개발 및 육성이 향후 기업성장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
・인적자본은 조직 구성원의 근로환경 및 다양성, 인권이나 안전 등으로써 과거에는 자원(Human Resource)으로 인식했지만, 기업 성과에 핵심 역할을 하는 자본(Human Capital)으로 인식이 변화2)
・인적자본은 ESG 중 사회(Social) 부문에 속하며, 그동안 환경에 주로 중점을 두며 ESG 경영이 강조된 것에서 벗어나 사회 부문의 가치평가가 중요해짐에 따라 이에 대한 투자 관심도 증가3)
・블랙록(BlackRock) 및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Global Advisors) 등과 같은 금융기관에서도 투자 의사결정 시 인적자본을 우선순위로 인식4)
・따라서 기업의 인적자본 공시가 이해관계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되므로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가 확립될 필요
□ 인적자본의 가치를 설정하고 정보를 공개하기 위한 국제표준으로 ‘ISO 30414’가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주요국에서는 인적자본 공시를 의무화
— 국제표준화기구(ISO)는 2019년 인적자본 평가 및 측정, 데이터 형식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공시 가이드라인 ‘ISO 30414’를 발표
・최초의 인적자본 보고 가이드라인으로서 인적자본을 정량적으로 지표화하여 공개할 수 있도록 11개 항목과 58개의 세부 지표를 제시
—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인적자원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인적자본 항목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가치를 산출하여 기업가치 평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
・‘ISO 30414’는 기업이 인적자본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고하는 데 필요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
□ 미국은 상장기업의 인적자본 정보를 연례보고서에 포함하거나 별도의 보고서를 통해 공개하도록 인적자본 공시를 의무화
— 미국 SEC는 2020년 인력유치 및 개발, 유지의 3가지 항목에 관한 지표를 제시하며 상장기업의 인적자본 공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
・인재 계획, 교육 및 직원 경험, 근무 환경 등에 이르기까지 인적자본 관련 정보를 공개해야 하며 주로 ISO의 인적자본 공시 가이드라인 ‘ISO 30414’를 활용
・상장기업은 연례보고서 10-K 또는 별도 보고서에 인적자본 정보를 기재
— SEC의 인적자본 공시 의무화 발표 이후 상장기업의 인적자본 공시는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시 항목 및 분량도 점차 확대
・규정 채택 후 3년 동안의 S&P100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항목별 공시 기업이 대체적으로 증가하고 인적자본 정보를 서술하는 분량도 대체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남5)
— SEC는 인적자원 중요성이 강조되며 투자자의 정보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경영투명성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조치로 보다 세부적인 공시 기준 마련 계획
・SEC는 원칙 기반 공개 프레임워크에서 보다 세부적인 지표를 마련하기 위해 추가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 모든 상장기업에 대한 상세한 인적자본 공시 기준이 2024년 중 마련될 것으로 예상
□ 유럽에서는 비재무정보 보고지침 제정 시 인적자본 공시에 관한 내용을 포함했고, 이후 지속가능성 공개 및 보고 요건을 확장하며 인적자본 공시의 중요성을 강조
— 유럽에서는 2014년 비재무정보 보고지침(Non-Financial Reporting Directive: NFRD, 이하 NFRD)을 발표하고 이를 확장하여 2022년 지속가능성정보 공시 지침(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CSRD, 이하 CSRD)을 발표
・NFRD는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인적자본, 인권, 반부패 및 뇌물 방지 등의 비재무적 정보 공시 지침
・NFRD가 시행된 이후, 비재무 정보의 공시 품질과 일관성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유럽연합은 2020년 NFRD의 개정 및 보완을 논의하기 시작하여 2021년 CSRD를 제안
— CSRD는 더 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세하고 일관된 비재무 정보를 공시하도록 요구했으며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
・CSRD 이행을 위한 지속가능성 보고기준(EU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ESRS)의 인적자본 항목은 2개 분야 22개 지표로 구성되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노동 조건 및 대우, 인권에 관한 정보 등이 포함
・기존 NFRD는 직원 수 500명 이상의 EU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CSRD는 단계적으로 2024회계연도에는 기존 NFRD 대상 기업, 2025 회계연도에는 직원 250명 초과/자산 2천만유로 초과/순매출액 4천만유로 초과 중 2개 이상 해당하는 기업에 적용할 예정
・2026회계연도에는 EU 상장 중소기업과 2028회계연도에는 EU 내 순매출액이 1억 5천만유로를 초과하고 역내에 자회사 또는 지사를 두고 있는 외국 기업에 적용할 예정
□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상장기업의 인적자본 정보 공시를 의무화했고,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있어 인적자본 공시에 대한 관심이 증대
— 일본에서는 기업지배구조법 개정과 인적자본 공시에 관한 꾸준한 논의가 이루어져 왔으며 논의 끝에 2023년 금융청은 유가증권 보고서에 인적자본 관련 정보 기재를 의무화
・2019년 상장기업의 행동원칙을 제시하는 기업지배구조법을 개정하면서 인적자본 공시를 강화하여 인적자본, 직원의 교육 및 다양성 등을 공개하도록 독려
・2020년부터 인적자본 경영을 국가적 핵심 주제로 설정했고 2022년에는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인적자본경영 컨소시엄을 설립하며 논의를 계속한 끝에 2023년부터 인적자본 정보 공시 의무화를 발표
・일본에서도 대체적으로 ‘ISO 30414’ 기준을 따르고 있으며 인적자원의 채용 및 유지, 안전 및 건강 정책, 관리직 여성 비율 및 임금 차이 등을 포함6)
—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투자자 요구 증가와 국제적 추세에 따라 인적자본 공시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 이와 같이 국제적으로 인적자본 정보의 정량화와 공시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국제적 정합성에 따라 인적자본 정보 공시 항목과 기준을 고려할 필요
— 국내에서는 인적자본 공시를 포함한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가 2025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으나 2026년 이후로 연기된 가운데 다른 해외 국가의 인적자본 공시의 의무화에 따른 기준 마련에 주시할 필요
・글로벌 기업들은 인적자본 공시를 위해 ‘ISO 30414’ 국제표준을 활용하고 있어 이를 참고하여 기업들의 준비가 필요
・최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미국 인적자원 분석 전문 기업인 HCMI로부터의 ‘ISO 30414’ 검증을 받음
1) AON, 2020. 5. 6, Why ESG Is even more important in a crisis like COVID-19.
2) Zakiy, M., Kuswanjono, A., 2023, Human Resources vs Human Capital: A Philosophical Review of Human Conception in the Industrial World, Human Resource Management.
3) Beyond Environmental Impact: The Case of Social in ESG(Deloitte)
4) HCMI, 2023. 3. 27, How and why human capital disclosures are evolving.
5) Gibson Dunn, 2023. 11. 21, Form 10-K human capital disclosures continue to evolve.
6) Baker Mckenzie, 2023. 4. 29, Japan: Amendment to the cabinet office order on disclosure of corporate affairs in Japan.
— 기업에서 무형자산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비재무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자본시장에서의 인식도 변화
・미국 S&P500 기업에서 무형자산의 비중은 2022년 90%를 넘어섰고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근무방식과 주주 참여방식 등의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1)
・투자 의사결정 시에도 비재무 정보가 장기적인 기업가치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
— 이에 따라 올바른 기업가치 산정을 위한 무형자산의 정량화가 중요해진 가운데, 그중에서도 기업의 인력 관리, 개발 및 육성이 향후 기업성장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
・인적자본은 조직 구성원의 근로환경 및 다양성, 인권이나 안전 등으로써 과거에는 자원(Human Resource)으로 인식했지만, 기업 성과에 핵심 역할을 하는 자본(Human Capital)으로 인식이 변화2)
・인적자본은 ESG 중 사회(Social) 부문에 속하며, 그동안 환경에 주로 중점을 두며 ESG 경영이 강조된 것에서 벗어나 사회 부문의 가치평가가 중요해짐에 따라 이에 대한 투자 관심도 증가3)
・블랙록(BlackRock) 및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Global Advisors) 등과 같은 금융기관에서도 투자 의사결정 시 인적자본을 우선순위로 인식4)
・따라서 기업의 인적자본 공시가 이해관계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되므로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가 확립될 필요
□ 인적자본의 가치를 설정하고 정보를 공개하기 위한 국제표준으로 ‘ISO 30414’가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주요국에서는 인적자본 공시를 의무화
— 국제표준화기구(ISO)는 2019년 인적자본 평가 및 측정, 데이터 형식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공시 가이드라인 ‘ISO 30414’를 발표
・최초의 인적자본 보고 가이드라인으로서 인적자본을 정량적으로 지표화하여 공개할 수 있도록 11개 항목과 58개의 세부 지표를 제시
—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인적자원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인적자본 항목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가치를 산출하여 기업가치 평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
・‘ISO 30414’는 기업이 인적자본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고하는 데 필요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
□ 미국은 상장기업의 인적자본 정보를 연례보고서에 포함하거나 별도의 보고서를 통해 공개하도록 인적자본 공시를 의무화
— 미국 SEC는 2020년 인력유치 및 개발, 유지의 3가지 항목에 관한 지표를 제시하며 상장기업의 인적자본 공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
・인재 계획, 교육 및 직원 경험, 근무 환경 등에 이르기까지 인적자본 관련 정보를 공개해야 하며 주로 ISO의 인적자본 공시 가이드라인 ‘ISO 30414’를 활용
・상장기업은 연례보고서 10-K 또는 별도 보고서에 인적자본 정보를 기재
— SEC의 인적자본 공시 의무화 발표 이후 상장기업의 인적자본 공시는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시 항목 및 분량도 점차 확대
・규정 채택 후 3년 동안의 S&P100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항목별 공시 기업이 대체적으로 증가하고 인적자본 정보를 서술하는 분량도 대체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남5)
・SEC는 원칙 기반 공개 프레임워크에서 보다 세부적인 지표를 마련하기 위해 추가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 모든 상장기업에 대한 상세한 인적자본 공시 기준이 2024년 중 마련될 것으로 예상
□ 유럽에서는 비재무정보 보고지침 제정 시 인적자본 공시에 관한 내용을 포함했고, 이후 지속가능성 공개 및 보고 요건을 확장하며 인적자본 공시의 중요성을 강조
— 유럽에서는 2014년 비재무정보 보고지침(Non-Financial Reporting Directive: NFRD, 이하 NFRD)을 발표하고 이를 확장하여 2022년 지속가능성정보 공시 지침(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CSRD, 이하 CSRD)을 발표
・NFRD는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인적자본, 인권, 반부패 및 뇌물 방지 등의 비재무적 정보 공시 지침
・NFRD가 시행된 이후, 비재무 정보의 공시 품질과 일관성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유럽연합은 2020년 NFRD의 개정 및 보완을 논의하기 시작하여 2021년 CSRD를 제안
— CSRD는 더 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세하고 일관된 비재무 정보를 공시하도록 요구했으며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
・CSRD 이행을 위한 지속가능성 보고기준(EU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ESRS)의 인적자본 항목은 2개 분야 22개 지표로 구성되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노동 조건 및 대우, 인권에 관한 정보 등이 포함
・기존 NFRD는 직원 수 500명 이상의 EU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CSRD는 단계적으로 2024회계연도에는 기존 NFRD 대상 기업, 2025 회계연도에는 직원 250명 초과/자산 2천만유로 초과/순매출액 4천만유로 초과 중 2개 이상 해당하는 기업에 적용할 예정
・2026회계연도에는 EU 상장 중소기업과 2028회계연도에는 EU 내 순매출액이 1억 5천만유로를 초과하고 역내에 자회사 또는 지사를 두고 있는 외국 기업에 적용할 예정
□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상장기업의 인적자본 정보 공시를 의무화했고,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있어 인적자본 공시에 대한 관심이 증대
— 일본에서는 기업지배구조법 개정과 인적자본 공시에 관한 꾸준한 논의가 이루어져 왔으며 논의 끝에 2023년 금융청은 유가증권 보고서에 인적자본 관련 정보 기재를 의무화
・2019년 상장기업의 행동원칙을 제시하는 기업지배구조법을 개정하면서 인적자본 공시를 강화하여 인적자본, 직원의 교육 및 다양성 등을 공개하도록 독려
・2020년부터 인적자본 경영을 국가적 핵심 주제로 설정했고 2022년에는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인적자본경영 컨소시엄을 설립하며 논의를 계속한 끝에 2023년부터 인적자본 정보 공시 의무화를 발표
・일본에서도 대체적으로 ‘ISO 30414’ 기준을 따르고 있으며 인적자원의 채용 및 유지, 안전 및 건강 정책, 관리직 여성 비율 및 임금 차이 등을 포함6)
—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투자자 요구 증가와 국제적 추세에 따라 인적자본 공시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 이와 같이 국제적으로 인적자본 정보의 정량화와 공시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국제적 정합성에 따라 인적자본 정보 공시 항목과 기준을 고려할 필요
— 국내에서는 인적자본 공시를 포함한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가 2025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으나 2026년 이후로 연기된 가운데 다른 해외 국가의 인적자본 공시의 의무화에 따른 기준 마련에 주시할 필요
・글로벌 기업들은 인적자본 공시를 위해 ‘ISO 30414’ 국제표준을 활용하고 있어 이를 참고하여 기업들의 준비가 필요
・최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미국 인적자원 분석 전문 기업인 HCMI로부터의 ‘ISO 30414’ 검증을 받음
1) AON, 2020. 5. 6, Why ESG Is even more important in a crisis like COVID-19.
2) Zakiy, M., Kuswanjono, A., 2023, Human Resources vs Human Capital: A Philosophical Review of Human Conception in the Industrial World, Human Resource Management.
3) Beyond Environmental Impact: The Case of Social in ESG(Deloitte)
4) HCMI, 2023. 3. 27, How and why human capital disclosures are evolving.
5) Gibson Dunn, 2023. 11. 21, Form 10-K human capital disclosures continue to evolve.
6) Baker Mckenzie, 2023. 4. 29, Japan: Amendment to the cabinet office order on disclosure of corporate affairs in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