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기업의 후진적 지배구조는 국내 주식시장의 주된 저평가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대기업의 물적분할도 지배주주의 사익추구로 의심을 받아 주가가 급락하였습니다. 특히 핵심사업부의 성장을 기대하고 투자하였던 일반주주는 물적분할로 신설된 자회사의 상장으로 성장 과실의 수혜로부터 소외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불거졌습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구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으로 구성된 TF에서 마련한 주주 보호 방안을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본 세미나가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과정에서 일반주주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자본시장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구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으로 구성된 TF에서 마련한 주주 보호 방안을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본 세미나가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과정에서 일반주주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자본시장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