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I 자본시장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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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소개

조직 및 연구위원

이효섭 금융산업실 선임연구위원 / 실장
서울IB포럼 사무국 사무국장

프로필

전화
02-3771-0650
이메일
hslee@kcmi.re.kr
학력
KAIST, 경영대학원, 경영공학(재무) 박사
POSTECH, 수학/컴퓨터공학(복수) 학사
경력
자본시장연구원 (2010.6 ~ 현재)
서울IB포럼 사무국장 (2019 ~ 현재)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심사소위위원(2021 ~ 현재)
금융위원회 적극행정위원회 위원(2021 ~ 현재)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기금 위험관리성과평가보상 전문위원(2020 ~ 현재)
고용노동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리스크위원(2022 ~ 현재)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자문위원(2022 ~ 현재)
코스콤 경영자문위원(2021 ~ 현재)
한국증권금융 우리사주지원센터 자문위원(2019 ~ 현재)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발전위원(2021~현재)
한국장학재단,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2021 ~ 현재)
파생상품학회 부회장(2022~ 현재)
한국금융학회 이사(2022~ 현재)
금융위원회 규제입증위원(2019~2023.2)
국민연금 성과평가보상 전문위원회(2019 ~ 2020)
한국거래소 증권시장 발전위원회(2016 ~ 2017)
샌디에고주립대학교 방문연구원(2018.1 ~ 2018.12 )
KAIST 경영대학원 대우교수(투자분석, 고급파생상품론)(2010.9 ~ 2011.12)
KAIST 학생투자펀드 책임운용역(2008~2010)
강사 - 한양대학교, 광운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서울산업대학교(위험관리, 파생상품)(2008 ~ 2009)
(주) 펜타시큐리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병역특례)(2000.12~2004.5)

보고서

오피니언

부동산 그림자금융의 리스크 진단 및 대응 방향 / 2023. 02. 20
한국 부동산 그림자금융의 증가 속도가 빨라 시스템리스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국 부동산 그림자금융은 경제 규모 대비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자본시장과의 상호연계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복잡성이 크다. 또한 비은행 중소형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부동산 그림자금융 취급 비중이 높아 부동산 그림자금융의 연쇄 손실 개연성이 크다. 한국 부동산 그림자금융은 자금 중개의 경로가 길고 복잡하며 레버리지를 포함하고 있어 단기간에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면 부동산 그림자금융의 손실이 금융회사의 손실로 전이되고 실물경제의 침체로까지 전이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국제금융감독기구가 그림자금융을 규율했던 사례를 참고하여, 한국 금융당국도 부동산 그림자금융의 증가 속도를 억제하고 정보 투명성을 높이며, 스트레스 테스트 정례화 등을 통해 부동산 그림자금융에 대한 위험관리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금융산업 리스크 대응 방향 / 2022. 09. 05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후퇴 우려가 부각되며 국내 외환시장, 주식시장, 채권시장, 단기자금시장 등 주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미국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어 국내 주가지수와 주요 채권 가격이 하락할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단기간에 확대되면 금융회사들은 자금의 운용과 조달 과정에서 손실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장외파생상품 계약 관련 외화증거금 납부 의무, 국내외 주가지수 하락에 따른 ELS 마진콜 개연성,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보유채권의 손실 위험, 부동산PF 기초 ABCP 차환과정에서 유동성 위험 등이 대표적인 리스크 요인이다. 이에 금융당국은 금융시장의 변동성 완화를 위해 증시안정펀드, 채권안정펀드, 외환시장안정펀드의 설정과 운용에 관한 제도를 마련하고 금융위기 상황에서 공매도 제한과 주요 파생상품의 포지션 한도 설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비은행권 금융회사의 손실로 인해 금융안정을 위협하지 않도록 한은법 개정을 통한 유동성지원 기구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과거 금융안정기금과 유사한 다양한 유동성지원 제도 마련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다만 자본시장 안전망 확대에 대한 기대로 금융회사들이 고위험 투자를 늘리지 않도록 손실에 대한 자기책임 원칙을 엄격히 부여하고 금융회사의 선제적 위험관리 강화를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 2022. 04. 04
과거 한국 금융은 중후장대형 산업에 대한 자금 지원에 치중하였고, 대면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기 때문에 한국 금융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려면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2003년 도입한 동북아 금융허브 전략과 2009년부터 시행ㆍ발전해 온 금융중심지 제도를 개편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금융중심지 전략을 재수립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한국 금융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중장기 발전전략을 제시한다. 첫째, IP(지식재산권) 금융과 자본시장 중심 기업구조조정 활성화 등을 통해 창업-성장-회수의 혁신기업 성장 단계에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 둘째,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금융규제를 네거티브 방식과 원칙 중심으로 개선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징벌적 과징금 도입 등 행정제재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4차 산업혁명의 꽃인 거대 데이터댐을 구축하고 이를 과감히 개방하는 등 데이터 인프라 혁신이 필요하다.
빅테크와 금융회사의 규제 격차로 인한 금융리스크 분석 / 2021. 10. 12
빅테크가 금융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순기능 못지않게 금융리스크 증가로 인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빅테크는 진입, 건전성, 영업행위 등 주요 규제 측면에서 금융회사보다 낮은 규제를 적용받고 있다. 빅테크와 금융회사간 규제 격차 확대로, 금융산업내 집중위험과 평판위험이 커지고 건전성 위험과 시스템리스크 확대 위험이 증가할 개연성이 있다. 더불어 빅테크에게 다소 낮은 영업행위 규제를 적용함에 따라 빅테크의 운영위험이 커지며, 불완전판매와 불공정거래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금융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빅테크와 금융회사간 규제 격차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빅테크의 금융서비스 규율에 있어 동일기능-동일규제 원칙을 강화하고, 사전적 금융감독과 동태적 금융감독에 대한 역량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다만 규제 격차를 줄이는 과정에서 핀테크 혁신을 저해하지 않도록, 핀테크 산업에 대한 위험비례 원칙을 세우고 금융규제 샌드박스와 스몰-라이센스 제도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세미나 발표자료

연구용역

국채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행태 분석 및 시사점(기획재정부, 2019)
전자거래플랫폼 도입 필요성에 관한 연구(금융위원회, 2017) 
파생결합증권 규모 적정성 및 쏠림현상에 따른 위험관리 방안 연구(금융감독원, 2017) 
국내 신탁업 현황 분석 및 신탁업 활성화를 위한 개선필요과제 도출(금융위원회, 2017) 
건전한 투자일임 및 신탁업 활성화 방안(금융위원회, 2016) 
파생상품 위험평가액 산정방식 개선 연구(금융투자협회, 2016)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재조명 및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모색(한국거래소, 2016)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체제하의 IT자회사 발전 전략(코스콤, 2016) 
해외 거래소간 경쟁체제에 대한 Case Study(금융위원회, 2016) 
라오스 정책자문, 한국은행 지식교류 프로그램(한국은행, 2015)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 발행증가가 금융기관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한국은행 공동연구, 2015) 
계량모형을 통한 불공정거래 주요개념 판단 및 부당이득 산출 방안 연구(금융감독원, 2015) 
금융투자회사의 경쟁력 강화 방안(금융위원회, 2015) 
경제, 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기관투자자의 대체투자 활성화 방안(기획재정부, 2015) 
베트남, 캄보디아 채권거래시스템 발전지원(기획재정부-수출입은행 KSP, 2015) 
국민소득 향상을 위한 우리사주제도 활용방안(국면경제자문회의, 2014) 
국내 금리스왑 CCP의 리스크관리제도(한국은행 공동연구, 2014) 
비상장중소기업 우리사주제도 활성화방안(고용노동부, 2014) 
국민연금 해외투자등의 투자효과성분석(감사원, 2014) 
동북아 오일허브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및 제도개선 방안 공동연구(석유공사-산업통상자원부, 2014) 
중위험, 중수익 금융투자상품 활성화 방안(금융위원회, 2013) 
금융투자업자의 연결감독에 관한 연구(금융감독원, 2013) 
한국거래소의 장외파생상품 청산업무규정 및 정관의 금융시장인프라에 관한 원칙 충족여부 평가(금융감독원, 2013) 
ELW의 바람직한 발전방향(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2013) 
아태(APEC) 지역 금융감독기구 담당자 역량 강화(기획재정부,수출입은행 KSP-ADB, 2013) 
우리사주제도 활성화를 위한 시장친화적 손실보전방안에 관한 연구(한국증권금융, 2012) 
장외 주식파생상품의 효율적 변동성 산출 방안(금융투자협회, 2011) 
국내파생상품시장의 진단 및 기능제고를 위한 연구용역(한국거래소, 2011) 
투자형파생결합증권 장내도입에 관한 연구(한국거래소, 2011) 
불공정거래 사례 및 시장감시의 필요성(한국거래소, 2011) 
KRX 채권유통시장 활성화에 관한 연구(한국거래소, 2011) 
4대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신용위험 분석(금융감독원, 2009) 
주가 및 이자율 구조화상품(ELS/DLS) 평가 및 위험요인 분석(국민은행, 2007~2008) 
KOSPI200 옵션의 성공요인 분석(선물학회, 2007) 

기타활동

<논문>
Suk Hyun, Hyo Seob Lee, 2022, Positive Effects of Portfolio Financing Strategy for Startups, 2022, Economic Analysis and Policy(SSCI), Vol 74, 623-633.
Kyung Hyun Park, Hyo Seob Lee, Yong Hyun Shin, 2021, Effects of a Government Subsidy and Labor Flexibility on Portfolio Selection and Retirement, Quantitative Finance(SSCI), Vol 21, 967-989.
Hyo Seob Lee, 2020, The Necessity to Activate Long-Term ETD in Korea, Journal of Derivatives and Quantitative Studies,  Volume 28 No 3, 359-385
Byoung Jin Kang, Tong Suk Kim, Hyo Seob Lee, 2014, Option-implied preferences with model uncertainty, Journal of Futures Market(SSCI), Volume 34 Issue 6, 498-515 
김형태,송홍선,이효섭, 2013, 근로자의 최적 위험분산을 위한 원금보장형 우리사주제도(ESOP) 설계 방안, 한국증권학회, 42-1, 263-294
강병진,이효섭, 2011, 글로벌 금융위기와 원/달러 장외통화옵션시장의 질적 변화, 금융지식연구, 9-3, 107-127 
Tong Suk Kim, Hyo Seob Lee, Robust portfolio choice with external habit formation and countercyclical uncertainty aversion, (under submission) 
Tong Suk Kim, Hyo Seob Lee, Why do U.S firms increase RD investment? the determinants of investment in RD, (working paper) 
Byoung Jin Kang, Tong Suk Kim, Hyo Seob Lee, Volatility risk premium in the won/dollar currency option market, (working paper) 
Three essays on uncertainty premium in financial markets, (Ph.d Dissertation) 



<수상> 
국무총리 표창(2017, 금융의 날) 
금융위원장 표창(2019) 

우정사업본부장 표창(2017)
파생상품학회, 박사과정 우수논문상(2010) 
KAIST 경영공학 박사과정 최우수논문상(2007), 1st ranked 
KAIST 경영공학 박사과정 우수논문상(2008), 1st ranked 



<외부 언론기고>
ELS/DLS 시장의 투자자보호 제고 방안, 내일신문, 2015/12/3 
(link: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75843) 
가격제한폭 확대의 의의, 미디어펜, 2015/6/13 
(link: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690) 
글로벌 금리 상승이 두렵지 않은 이유, 미디어펜, 2015/5/16 
(link: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76609) 
개인이 주식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미디어펜, 2015/5/2 
(link: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02) 
자본시장 규제개혁의 방향, 아시아투데이, 2015/4/24 
(link: http://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421010013780) 
분산투자의 원칙, 미디어펜, 2015/4/11 
(link: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71765) 
금리인하와 유동성장세, 미디어펜, 2015/3/28 
(link: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70052) 
위기의 증권산업, 미국에서 배우다, 코스콤 매거진, 2014년 Summer 
(link: http://www.koscom.co.kr/pr/sabo/index.jsp#contents) 
파생상품시장의 규제 개선 필요성, 뉴스웨이, 2014/5/13 
(link: http://www.newsway.co.kr/view.php?tp=1ud=2014050715373702743) 
서비스산업은 왜,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조선일보, 2014/4/10 
(link: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10/2014041000057.html) 
파생상품 인프라를 수출하라, 코스콤 매거진, 2014년 Spring 
(link: http://www.koscom.co.kr/pr/sabo/index.jsp#contents) 
파생상품시장 규제 완화 시급한 이유, 서울경제신문, 2014/2/19 
(link: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402/e2014021817233848120.htm) 
초라한 한국의 파생상품, 조선일보, 2013/11/27 
(link: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27/2013112704117.html) 
재태크 빙하기, 조선일보, 2013/11/27 
(link: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27/2013112704131.html) 
그림자 금융이란 무엇이고 왜 위험한가요? 조선일보 경제기사야 놀자, 2013/5/2 
(link: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02/2013050202949.html) 
파생상품시장의 부정적 인식 개선 및 경제적 순기능에 대한 고찰,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지, 2013.4월 
(http://www.kofia.or.kr/brd/m_49/list.do) 
기업의 목표주가는 어떻게 정하나요? 조선일보 경제기사야 놀자, 2012/12/28 
(link: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7/2012122702699.html) 
ETF의 장점과 투자 주의점은 무엇인가요? 조선일보 경제기사야 놀자, 2012/5/11 
(link: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0/20120510030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