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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포커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련된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최신 동향을 제공하는 격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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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포커스 발간일 2017.11.27

OPINION

우리나라 증권업 CEO 재임기간과 경영활동 [특임연구위원] 조성훈 우리나라 증권업에서는 CEO의 ‘2~3년 임기’라는 틀이 상당한 정도로 형성되어 있으며, 따라서 CEO들이 회사의 장기적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경영활동의 유인을 갖기 어렵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2001~2016년 기간 중의 국내 증권회사 및 CEO 데이터에 대한 분석은 4년 이상 재임한 CEO들이 3년 이하로 단기재임한 CEO들에 비하여 자기자본 확대, 인력 확충과 같은 ‘장기시계 경영활동’에 있어서 보다 적극적임을 보여줌으로써 이러한 우려에 대한 실증적 근거를 제공한다. 따라서 증권회사의 지배주주 및 이사회는 충분한 검증을 통하여 유능한 CEO를 발굴 · 선임하고, 이렇게 선임된 CEO에 대해서는 재임 초기의 실적 부진에 대하여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 초대형 투자은행의 기업금융 강화 방안 [선임연구위원] 김필규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 투자은행 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최근 자본규모가 4조원이 넘은 5개 증권회사를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지정하였다. 정부의 투자은행 육성정책에 따라 금융투자업계도 증권회사간 합병과 증자를 통해 자본규모를 확충하였고, 기업대출을 지속적으로 늘려왔으며, 규제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자금조달구조를 다양화하고 있다. 향후 초대형증권회사가 기업금융부문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기업분석능력을 제고하고, 혁신형 기업에 대한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기업의 자금수요를 발굴하고 일부의 신용위험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회사채인수업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한편 발행어음을 통한 자금조달 확대에 대응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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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시브펀드의 성장 및 운용업계의 변화 [선임연구원] 심수연 □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뮤추얼펀드 및 ETF 시장에서는 패시브펀드로의 투자자금 유입이 집중되는 반면 액티브펀드에서는 환매가 이어지며 패시브펀드의 성장세가 지속 □ 2017년 9월말 기준 펀드자산 규모 상위 10개 운용사 중 Vanguard, BlackRock/iShares, SPDR State Street, DFA 등 패시브펀드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운용사들의 뮤추얼펀드 시장점유율이 2013년말 대비 큰 폭으로 증가 □ 한편 운용사 대부분의 평균 보수가 2013년 대비 하락하였으며, 특히 시장점유율이 1/4에 달하는 Vanguard가 현저히 낮은 보수 수준을 내세워 업계 전체의 보수 하락을 견인 □ 보수 수준이 낮을수록 투자자의 실제 수익률이 평균적으로 높게 나타남... 미 세제개편 추진 진행 상황 및 전망 [선임연구원] 장효미 □ 지난 11월 2일 및 9일 미 연방 상·하원이 각각 공개한 세제개편안의 내용이 상이함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혁이 연내 입법화라는 당초 목표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확대 □ 세제개편안에 대해 미 연방 상·하원은 개인소득세 과세구간, 법인세 감면 적용 시기, 상속세 세부 조항 등에서 입장 차이를 시현 □ 세제개편법안이 통과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나 부채한도 관련 논란 등 세제개혁 자체의 쟁점사항 및 미 연방 상·하원의 단일안 마련 과정에서의 진통 등을 감안할 때 연내 타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일본 증시의 상승세 지속과 그 배경 [선임연구원] 김보영 □ 일본 증시는 기업실적 개선, 정치리스크 완화 및 일본 중앙은행의 ETF 투자 규모 확대등에 힘입어 금년 3/4 분기중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상승세를 지속 □ 일본은행은 양적 및 질적완화(QQE)를 바탕으로 2010년 이후 꾸준히 ETF를 통해 국내 주식을 매입하고 있으며 그 규모 및 비중이 매년 확대 추세 □ 일본은행의 증시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 시 나타나게 될 잠재적 위험에 대해 경고...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IPO 증가 [선임연구원] 박신애 □ 2017년 9월말 기준 글로벌 IPO 건수 및 자금조달 규모는 각각 1,065개와 1,391억달러를 기록하였으며 IPO 건수 기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비중은 6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상장 이후 IPO 수익률 또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이 상당히 높은 수익률을 시현한 가운데 IPO 자금조달 규모 기준 중국이 4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중국당국의 IPO 신속심사 및 규제완화 등에 기인 □ 주식시장의 호조 및 경기 회복세가 유지됨에 따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중심으로 한 IPO 시장의 증가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IPO 기업 중 신생 및 중소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과도한 IPO 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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