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 이동합니다.
자본시장포커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련된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최신 동향을 제공하는 격주간지

focus
자본시장포커스 발간일 2020.02.04

OPINION

파생결합증권 위험등급 세분화에 대한 제안 [선임연구위원] 장근혁 파생결합증권은 다양한 기초자산과 연계되어 있으며, 손익 구조도 복잡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상품의 위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필요가 있지만, 주식이나 채권 등 다른 금융상품들과 동일한 위험등급 체계로 구분되고 있다. 또한 원금비보장 ELS, DLS는 객관적인 위험평가 기준 없이 1등급
(초고위험) 또는 2등급(고위험)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다양한 파생결합증권들간의 위험 비교가 어렵다. 2019년 큰 손실이 발생했던 독일금리 연계 DLS는 조기상환형 ELS보다 위험도가 크고, 같은 유형의 조기상환형 ELS들도 기초자산의 변동성이나 낙인(Knock-In)배리어 수준에 따라 위험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현재의 위험등급 체계로는 위험도 구분에 한계가 있다.
국내투자자의 해외주식투자 편향도 점검 [선임연구위원] 김한수 본고에서는 지역별 자산배분 효율성의 측면에서 국내투자자의 지역별 해외주식투자 편향을 살펴보았다. 국내투자자의 해외주식투자는 최근 대미 주식투자가 크게 확대되는 등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론적 최적 자산배분과의 괴리 측면에서 측정한 국내투자자의 투자대상 지역별 해외주식투자 편향도는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다. 특히 국내투자자는 우리나라 총 해외주식투자 잔액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서도 높은 수준의 과소투자 편향을 보이고 있으며, 베트남을 제외한 대부분 주요 투자대상국에 대해 매우 높은 수준의 과소투자 편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투자자의 전반적인 해외주식투자 편향도를 나타내고 있는 모국투자편향 측정치는 여전히...
모아보기

ZOOM-IN

감염병 확산 여파로 인한 국내외 주식시장 영향 [선임연구원] 홍지연 □ 최근 중국의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생 및 확산은 국내외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며 불안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 과거에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던 감염병으로 인해 감염자 및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경우 경기 뿐 아니라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주식시장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친 사례가 존재함
□ 감염병이 심화된 시기 주가지수가 하락하는 등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미쳤으나,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회복하는 추세를 보임...
일본거래소그룹의 경쟁력 제고 전략과 시사점 [선임연구원] 여밀림 □ 급변하는 환경과 거래소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일본거래소그룹(JPX)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중기 경영계획(2019-2021)에 따른 4가지 비전을 제시
□ ‘차세대를 향한 시장의 형태 추구’의 방안으로 2022년 상반기를 목표로 주식시장을 프라임(Prime), 스탠다드(Standard), 그로스(Growth) 3개의 시장구조로 개편을 추진
□ ‘실질적인 종합거래소 구축’의 방안으로 도쿄상품거래소(Tocom)와의 합병과 파생상품 시장의 활성화 전략을 통한 올인원 거래소 도약을 목표
□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화되고 있는 거래소 산업에서, JPX의 경쟁력 제고방안은 양적확대 전략을 지양하고 질적도약을 모색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 방안으로 보임...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관련 국제적 현황 및 시사점 [선임연구원] 정지수 □ 자금세탁방지 관련 국제기구인 FATF는 2019년 6월 총회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국제기준 및 공개성명서를 채택했고, 회원국에게 준수 의무를 부과
□ 가상자산을 취급하는 미국, EU, 일본 등 국제적인 규제 상황을 보면 가상자산의 자금세탁방지 뿐아니라 투자자보호를 위한 방안도 포괄적으로 마련하고 있음
□ 국내에서는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방지 및 FATF 국제기준 이행을 위해 마련된 특금법 개정안이 2019년 11월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의결
□ 우리나라는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잠재 리스크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국제적 공조에 발맞춰야 할 것이며, 향후 투자자보호, 조세부과 등으로 규제의 폭을 넓혀갈 필요...
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