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연구원의 보고서 자료를 소개합니다.
○ 1999년 이후 세계 경제 및 주식시장의 침체를 반영하여 펀드 수탁고는 전반적인 하락 추세에 있음
― 1990년대 동안 계속된 주식시장의 견실한 성장에 힘입어 비교 대상 국가들의 펀드 수탁고는 급성장하였으나, 1999년 이후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음
― 최근의 수탁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10년전과 비교할 때 대부분 국가에서 펀드 수탁고가 크게 증가하였음
― 일본의 경우 10년에 걸친 장기 불황을 반영하여 비교 대상 6개국 중 유일하게 수탁고가 10년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 미국의 GDP 대비 수탁고는 1993년말 32%에서 2002년말 61%로 급증하였으며, 캐나다, 이태리의 수탁고도 2배 가까이 증가하였음
― 한국의 GDP 대비 수탁고 비중은 2002년말 29%를 기록하였으며, 수익증권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은행신탁을 포함할 경우 동 비중이 41%로 증가하여 미국 다음으로 높은 수준임
○ 고객 유형별 현황을 보면 미국, 일본, 영국은 가계의 비중이 각각 76%, 78%, 79%로 가계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이에 비해 한국의 경우 개인 비중이 31%에 불과하여 불안정한 고객 구조를 보임
○ 펀드의 평균 규모는 미국이 $7,730억인데 비해, 한국은 $240억을 기록하여 미국의 3% 수준에 불과하였으며, 비교 대상 6개국 중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음
○ 미국은 뮤추얼펀드 산업과 연금 산업이 유기적인 관계를 이루며 함께 성장하여 왔음
― 뮤추얼펀드 산업과 연금 산업 모두 1999년까지는 견실한 성장을 보였으나, 이후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음
― 전체 뮤추얼펀드 자산 중 퇴직자산의 비중은 1991년 23%에서 1999년말 36%까지 증가하였으나, 이후 감소하여 2001년말 현재 33%를 기록하고 있음
― 전체 퇴직자산 중 뮤추얼펀드의 비중도 1991년말 7%에서 2001년말 21%로 증가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