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는 Covid-19라는 초유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지난 위기들을 되돌아보면, 위기는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1997년 IMF 위기를 계기로 한국 경제는 고성장시대에서 저성장시대로 전환했으며, 이로 인해 우리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를 계기로 세계 경제는 글로벌 임밸런싱시대에서 글로벌 리밸런싱시대로 전환했으며, 아직도 변화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Covid-19로 인한 이번 위기도 다양한 많은 변화를 야기시킬 것이며, 이미 우리의 삶에 전에 없던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과 한국증권학회가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Covid-19와 금융”이라는 주제로 Covid-19가 금융시장과 금융투자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변화를 야기시킬지 논의하고자 합니다. 아직 상황이 종결되지 않았기에 이번 심포지엄으로 종합적인 결론을 내리기에는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만, 현 상황 및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에 대한 냉철한 진단과 극복방안의 진지한 모색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각계의 전문가를 모시고 현재의 위기와 미래의 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혜안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심도 있는 토론 및 의견교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학계, 업계, 정책당국 등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14:30 ~ 14:40
개 회 사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안희준 (한국증권학회 회장)
14:40 ~ 14:50
축 사
최운열 (서강대학교 교수, 前 국회의원)
14:50 ~ 15:50
주제발표
① COVID-19와 금융시장: 변화와 향후 전망 김창수 (연세대학교 교수)
② COVID-19와 금융투자산업: 환경 변화와 대응 과제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자본시장연구원과 한국증권학회가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Covid-19와 금융”이라는 주제로 Covid-19가 금융시장과 금융투자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변화를 야기시킬지 논의하고자 합니다. 아직 상황이 종결되지 않았기에 이번 심포지엄으로 종합적인 결론을 내리기에는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만, 현 상황 및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에 대한 냉철한 진단과 극복방안의 진지한 모색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각계의 전문가를 모시고 현재의 위기와 미래의 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혜안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심도 있는 토론 및 의견교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학계, 업계, 정책당국 등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